배우 임지연, 허남준, 장승조가 종영까지 2회 남은 ‘멋진 신세계’의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SBS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는 조선 시대 악녀의 영혼이 빙의된 무명배우 신서리와 재벌 차세계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주연 배우인 임지연과 허남준의 남다른 연기호흡과 몰입도 높은 전개에 힘입어 뜨거운 상승세를 타고 있다.
지난 12회 시청률은 수도권 11%, 전국 10.5%로 자체 최고 기록을 또다시 경신하며 금토 미니시리즈 시청률 1위, 주간 미니시리즈 시청률 1위 등 1위를 싹쓸이했다. 또한 2049 시청률이 최고 3.98%, 평균 3.4%로 한 주간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 중 1위를 거머쥐며 적수 없는 최강 1위를 입증했다. (닐슨코리아 기준)
최근 방송에서는 신서리(임지연 분)와 차세계(허남준 분)가 이별 위기에 직면한 가운데, 서리가 자신의 정체성을 깨닫고 각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3회 예고편에서는 서리가 “내가 돌아가지 않아. 내가 있어야 할 곳으로 돌아왔거든”이라고 말하는 장면과 함께 최문도(장승조 분)를 향한 세계의 반격이 암시됐다.
이와 관련해 주연 배우들은 최종화의 주요 시청 지점을 직접 전했다. 신서리 역을 맡은 임지연은 “남은 2회에서 서리와 세계의 얽히고설킨 전생의 인연이 어떤 결말을 맺을지, 해피엔딩을 쟁취할 수 있을지가 가장 큰 관전 포인트”라며 “마지막까지 함께 지켜봐 달라”고 소감을 밝혔다.
차세계 역의 허남준은 “세계와 서리가 극의 클라이맥스를 향해 달려간다. 더욱 절절해지는 두 사람의 사연에 감정 이입해 시청해 주시길 바란다”고 로맨스의 전개를 강조했다.
최문도 역의 장승조는 “제가 문도이기에… 제가 과연 어떤 마침표를 찍게 될지도 관심을 갖고 지켜봐 주셨으면 한다”고 덧붙이며 악역의 최후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했다.
서리가 시공간을 초월한 인연을 해결할 수 있을지, 세계가 문도를 상대로 기업을 되찾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멋진 신세계’ 13회와 최종회는 금요일과 토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