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슈팅 막던 스페인 1부 수문장이 일본으로... 日 요코하마, 스페인 연령별 대표·라리가 출신 루벤 블랑코 영입 임박

요코하마 F. 마리노스(일본)가 유럽 빅리그 수문장 영입에 다가섰다.

일본 매체 ‘스포니치 아넥스’는 6월 20일 “요코하마가 2026-27시즌 새 전력으로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와 프랑스 리그앙에서 경험을 쌓은 골키퍼 루벤 블랑코(30) 영입을 추진 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블랑코는 6월 말 지로나 FC(스페인)와의 계약이 만료된다. 이적료 없이 영입할 수 있을 전망이다. 협상은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조만간 공식 발표가 나올 가능성이 크다”고 했다.

루벤 블랑코(사진 오른쪽)가 리오넬 메시에게 실점한 뒤 아쉬워하고 있다. 사진=AFPBBNews=News1
루벤 블랑코(사진 왼쪽)가 카림 벤제마의 압박을 피해 패스하고 있다. 사진=AFPBBNews=News1

블랑코는 스페인 연령별 대표팀(U-16~21)을 거친 골키퍼다.

블랑코는 셀타 비고 유소년 팀 출신으로 2012-13시즌 17세의 나이로 1군에 올라 스페인 프로축구 최상위 리그인 프리메라리가에 데뷔했다.

블랑코는 이후 올림피크 드 마르세유(프랑스)를 거쳐 지로나에서 경력을 이어왔다.

블랑코는 라리가에서만 121경기를 소화했다.

J리그는 춘추제에서 추춘제로 대전환을 앞두고 있다.

그 시작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이후 막을 올리는 2026-27시즌이다.

울산 HD 원정 온 요코하마 F.마리노스 서포터스. 사진=이근승 기자

요코하마는 2026-27시즌 명가 재건을 노린다.

요코하마는 새 시작을 앞두고 사령탑 교체를 확정했다. 호주 A리그 오클랜드 FC를 이끌었던 스티브 코리카 감독이 요코하마 지휘봉을 잡는다.

코리카 감독은 현역 시절 호주 국가대표 미드필더로 활약했던 인물이다.

요코하마는 새 체제에서 반등을 준비하고 있다.

[이근승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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