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그롬 상대로 6점을 냈는데...SD 텍사스에 역전패, 송성문은 결장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까다로운 투수를 공략하는데 성공했지만, 경기는 이기지 못했다.

샌디에이고는 20일(한국시간) 글로브라이프필드에서 열린 텍사스 레인저스와 원정경기 7-9로 졌다.

송성문은 나오지 않았다. 이날 벤치에 있던 선수 중 유일하게 나오지 않았다. 대주자, 대타 기용이 한 차례씩 있었으나 각각 제이스 보웬, 닉 솔락에게 내줬다.

샌디에이고가 텍사스에 역전패를 당했다. 사진= Jerome Miron-Imagn Images= 연합뉴스 제공

샌디에이고는 텍사스 선발 제이콥 디그롬을 상대로 1회에만 5점을 뽑았다. 2사 1, 2루에서 개빈 쉬츠의 적시타에 이어 타이 프랜스의 만루홈런이 터졌다.

쉽게 가는 듯했지만, 아니었다. 1회말에 바로 6점을 허용했다.

선발 랜디 바스케스는 3 1/3이닝 8피안타 3볼넷 1탈삼진 7실점(6자책)으로 무너지며 시즌 5패(6승)를 안았다.

디그롬도 6이닝 6피안타 2피홈런 3볼넷 9탈삼진 6실점으로 주춤했지만, 타선 지원 덕분에 승리를 챙겼다. 시즌 6승(4패).

프랜스는 이날 만루홈런에 이어 4회 솔로 홈런을 더하며 혼자 5타점을 올리며 활약했지만, 빛이 바랬다.

[애틀란타(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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