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일릿(ILLIT)이 활동 종료 후에도 음악방송에서 트로피를 추가하며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은 지난 21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미니 4집 ‘마밀라피나타파이’(MAMIHLAPINATAPAI)의 타이틀곡 ‘It’s Me’로 1위에 올랐다. 이들은 지난달 활동을 종료했음에도 식지 않는 인기를 자랑, 3주 연속 정상을 지키며 음악방송 4관왕을 기록했다.
‘It’s Me’는 국내외 음원 차트에서도 장기 흥행 중이다. 지난 4월 30일 공개된 이후 두 달 가까이 국내 주요 음원 플랫폼의 실시간 차트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미국 빌보드 글로벌 송차트에서도 6주 연속 이름을 올리며 해외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증명했다.
여기에 아일릿이 르세라핌(LE SSERAFIM), 캣츠아이(KATSEYE)와 공동 작업한 싱글 ‘ICONIC BY MISTAKE’ 역시 상승세를 타고 있다. 해당 곡은 영국 ‘오피셜 싱글 톱 100’(6월 19~25일 자) 22위,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송 글로벌’(6월 12~18일 자) 25위 및 ‘위클리 톱 송 USA’ 26위를 기록했다.
글로벌 차트에서의 선전으로 아일릿의 전 세계적인 인지도도 높아지는 추세다. 아일릿은 전체 스트리밍 횟수를 기준으로 하는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아티스트 글로벌’(6월 12~18일 자) 차트에 121위로 처음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