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현정이 한층 슬림해진 각선미와 감각적인 사복 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고현정은 8일 자신의 SNS에 “정말 오랜만에 친구 팝업행사에 왔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화이트 미니 원피스에 니삭스를 매치한 그는 허벅지와 종아리의 굵기 차이가 거의 느껴지지 않을 만큼 가녀린 각선미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작은 볼캡에 얼굴이 쏙 가려질 정도의 작은 얼굴과 길게 뻗은 다리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오렌지 셔츠를 가볍게 걸치거나 하늘색 후드 셔츠와 블랙 재킷을 더하는 등 다양한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특유의 힙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사진은 마지막 컷에서 또 다른 장면을 만들었다. 고현정은 행사장 바닥에 털썩 주저앉아 모자를 고쳐 쓰며 편안한 포즈를 취했고, 힘을 뺀 순간마저 화보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사진을 본 팬들은 “다리가 정말 종아리만 한 것 같다”, “20대라고 해도 믿겠다”, “건강해 보여 다행이다”, “패션 감각이 역시 남다르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고현정은 최근 불거진 건강 이상설에 대해서도 직접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그는 “최근 공개된 유튜브 영상 때문에 제 건강을 걱정하는 분들이 많다고 들었다”며 “고민 때문에 입맛이 없고 기운이 없었던 것은 맞지만 누구나 그럴 수 있는 일”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주변의 따뜻한 도움과 배려 덕분에 그 어느 때보다 활기차게 지내고 있다”며 “맛있는 것도 먹고 운동도 열심히 하면서 건강을 잘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팬들을 안심시켰다.
앞서 고현정은 유튜브 채널 ‘걍밍경’을 통해 2020년과 2024년 두 차례 응급 수술을 받았던 사실을 고백한 바 있다. 이후 밝아진 표정과 일상을 꾸준히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