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정이 여름마다 냉장고를 채워두는 ‘내돈내산’ 반숙란을 공개하며 꾸준히 찾는 이유를 직접 밝혔다.
이민정은 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여름마다 꼭 사먹는 이민정네 식료품 찐템 모아보기! 불없이 시원하게 드세요. 철저한 내돈내산’ 영상에서 여름철 애정하는 식료품을 소개하던 중 반숙란을 꺼내 들었다.
그는 “제가 임신했을 때부터 1만 번 정도 구매했다고 말할 수 있다”고 말하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오랫동안 찾은 이유도 직접 설명했다. 이민정은 “얘가 맛있는 이유는 속이 되게 촉촉하다”며 “훈제란은 흰자가 너무 탱탱해서 따갈따갈할 때가 있는데 이 반숙란은 부드럽고 노른자도 부드럽다. 노른자도 짜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약간 감동란 스타일인데 더 부드럽다”고 덧붙이며 자신이 꾸준히 구매하는 이유를 전했다. 반숙란 하나를 두고도 식감과 맛의 차이를 세세하게 비교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반숙란 외에도 여름철 즐겨 먹는 식료품을 잇달아 공개했다. 에어프라이어용 통닭은 “너무 더운 여름에는 습도가 높아 눅눅해질 때가 있어서 에어프라이어에 종종 조리해 먹는다”고 소개했고, 단백질 셰이크는 “칼로리도 적지만 제일 중요한 건 설거지가 나오지 않는다”고 추천했다.
평소 즐겨 마시는 일본 로열 밀크티도 소개한 그는 “어렸을 때부터 엄청 좋아했다. 여름에는 아이스로 마시면 너무 맛있다”고 말했다. 이어 생고구마 스틱을 꺼내며 “정말 지존이라고 생각한다. 준후도 먹으면 좋아할 텐데 아직 여기까지는 못 왔다”고 웃음을 보였다.
이번 영상은 이민정이 실제로 꾸준히 구매해 먹는 식료품들을 소개하는 ‘내돈내산’ 콘텐츠로 꾸며졌다. 불을 사용하지 않고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여름철 먹거리와 자신만의 식습관을 팬들과 공유하며 공감을 이끌어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