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바지야 레깅스야?” 손담비, 21kg 빠지고 더 줄은 듯…복근 나오자 미소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운동으로 다져진 슬림한 몸매를 공개하며 출산 후 달라진 근황을 전했다.

손담비는 9일 자신의 SNS에 “비 오는 날은 운동이지. 비 와서 머리 부스스”라는 글과 함께 운동 중 찍은 거울 셀카를 공개했다.

블랙 브라톱에 초밀착 반바지 레깅스를 매치했지만, 오히려 운동복에 여유가 느껴질 정도로 한층 더 가늘어진 다리와 허리 라인이 눈길을 끌었다. 선명하게 드러난 복근까지 더해지며 “반바지인지 레깅스인지 헷갈릴 정도”라는 반응을 자아냈다.

손담비가 운동으로 다져진 슬림한 몸매를 공개하며 출산 후 달라진 근황을 전했다.사진=손담비 SNS

이어 그는 운동기구 앞에서 미소를 지으며 셀카를 남기고, 한 손으로 기구를 짚은 채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자연스럽게 헝클어진 머리에도 탄탄한 복근과 길게 뻗은 각선미가 그대로 드러나 건강미를 더했다.

손담비는 최근 SBS 예능 ‘아니 근데 진짜!’에 출연해 출산 이후 몸무게 변화도 직접 공개했다. 그는 “처녀 때보다 더 말랐다”며 키 168cm 기준 만삭 당시 67kg에서 현재 46kg까지 줄어 약 21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급격한 체중 변화의 이유도 솔직하게 전했다. 손담비는 “아기를 낳고 나서 야식을 한 번도 못 먹어봤다. 아이를 재우다 보면 너무 피곤해서 그대로 잠든다”며 “결국 야식을 못 먹고 기절하는 생활이 반복된다”고 말했다. 이어 “매일 새벽 5시 반에 일어나야 하고 이사까지 겹쳐 제대로 챙겨 먹지 못했다”며 “원래는 건강미 있는 스타일이었는데 출산 이후 모든 게 쪼그라든 느낌”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손담비는 2022년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딸 해이 양을 출산했다. 현재 육아와 방송 활동을 병행하며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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