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나인뮤지스 출신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금조가 출산을 한 달 앞두고 남편 백기범과 함께한 만삭 화보를 공개하며 설렘 가득한 근황을 전했다.
금조는 9일 자신의 SNS에 공개한 만삭 화보에서 남편 백기범이 볼록하게 나온 D라인에 다정하게 입을 맞추고 배를 감싸 안는 모습을 공개했다. 출산을 앞둔 예비 부모의 행복이 그대로 담긴 장면과 금조의 환한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금조는 아들의 이름도 처음 공개했다. 그는 “이름을 지었다 ‘조 은’”이라며 “우리는 아이를 갖기로 마음먹은 순간부터 둘째까지 계획했기에 둘째 이름은 ‘조 보화’. 금조까지 해서 자기의 금은보화들이라나 뭐라나...”라고 적어 남편의 재치 있는 작명 비화를 전했다. ‘조은’과 ‘조보화’라는 이름에 담긴 의미가 미소를 자아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태명 ‘파랑이’가 적힌 인형을 함께 들고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는 모습과 4년 전 웨딩사진을 재현한 커플 화보도 공개했다. 서로를 바라보는 다정한 눈빛은 결혼 당시의 설렘에 부모가 될 기대감을 더했다.
금조는 “하고 싶은 거 다~~~ 하게 해주는 사람이 있어서 여전히 호르몬의 영향을 크게 받지 않고 마냥 둥실둥실 푸데푸데 행복하게 보내는 중인 32주차 임산부”라고 적으며 출산을 앞둔 일상을 전하기도 했다.
금조는 지난 2022년 뮤지컬 배우 백기범과 결혼했으며, 오는 8월 첫아들 출산을 앞두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