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정안 한마디에 신봉선도 당황…“20년 만에 처음, 여배우가 오줌이라니”

배우 채정안의 예상 밖 한마디가 코미디언 신봉선을 당황하게 만들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채정안은 지난 9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채정안TV’에서 신봉선과 함께 Y2K 콘셉트 화보 촬영을 준비하던 중 건강식 이야기를 나누다 “오줌도 색깔이 빨갛게 나오지는 않지?”라고 돌발 질문을 던졌다. 예상치 못한 한마디에 신봉선은 “내 귀를 의심했다. 나도 이 바닥에서 20년인데 여배우가 ‘오줌’이라는 단어를 쓰는 건 처음 본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으로 물들였다.

두 사람의 티키타카는 계속 이어졌다. 빨간통 유산균과 ABC주스를 이야기하던 신봉선이 “이건 제가 선배다. 언니보다 더 많이 먹었다”고 너스레를 떨자, 채정안이 거침없는 빨간색 오줌 농담을 던졌고 신봉선은 연신 웃음을 터뜨리며 말을 잇지 못했다. 채정안 역시 민망한 듯 웃음을 참지 못했다.

배우 채정안의 예상 밖 한마디가 코미디언 신봉선을 당황하게 만들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진=유튜브

앞서 헤어숍에서도 채정안 특유의 장난기는 이어졌다. Y2K 스타일링을 받던 그는 직원 현준에게 “이렇게 입은 여자가 길 가다가 전화번호를 달라고 하면 줄 거냐”고 물었다. 이에 현준은 “지금은 안 줄 것 같다”고 답했고, 스태프들이 “아직 스타일링이 끝나지 않았다”고 거들자 “커피프린스 1호점 때, 19년 전 누나라면 줬을 것 같다. 지금은 포스가 있어서 조금 무서울 것 같다”고 덧붙여 또 한 번 폭소를 자아냈다.

이후 채정안은 신봉선과 함께 Y2K 콘셉트 화보 촬영을 마친 뒤 자신이 출연한 영화 ‘현재를 위하여’ 개봉일에 맞춰 무대인사 일정까지 소화했다. 이어 지인들과 최신 유행 릴스 촬영에 도전하며 바쁜 하루를 마무리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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