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드 메시’ 2010년생 맨유 초신성 가브리엘, AT마드리드전서 1군 데뷔…“충분히 자랑스러운 일”

‘키드 메시’ 2010년생 초신성 JJ 가브리엘이 1군 데뷔 전을 치렀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지난 1일(한국시간) 스웨덴 스톡홀름의 프렌즈 아레나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프리시즌 매치를 치렀다. 그들은 2-1 역전승했다.

이날은 맨유에 있어 특별한 하루였다. 브라이언 음뵈모의 멀티골 활약에 힘입은 승리보다 더 특별한 일이 있었다. 바로 맨유가 자랑하는 특급 유망주 가브리엘이 1군 데뷔 전을 치렀기 때문이다.

이날은 맨유에 있어 특별한 하루였다. 브라이언 음뵈모의 멀티골 활약에 힘입은 승리보다 더 특별한 일이 있었다. 바로 맨유가 자랑하는 특급 유망주 가브리엘이 1군 데뷔 전을 치렀기 때문이다. 사진=X

가브리엘은 후반 82분 음뵈모 대신 출전, 처음으로 1군 무대를 밟았다. 그리고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면서 많은 사람을 기대케 했다.

‘BBC’는 “가브리엘은 단 8분만 출전했지만 아카데미에서 가장 주목받는 유망주 가운데 한 명이 성인 무대에서 어떻게 적응하는지 확인할 수 있었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데뷔 전인 만큼 긴장한 모습도 있었다. 그러나 안쪽으로 파고들면서 슈팅을 시도했고 공격적인 성향을 보여주기도 했다”며 “가브리엘은 연령별 대표팀, 유소년 경기에서 훨씬 뛰어난 기량을 수차례 보인 바 있다. 그리고 그의 연령대 선수들이 대부분 여름방학을 보내는 상황에서 1군 데뷔는 충분히 자랑스러운 순간이었다”고 덧붙였다.

레니 요로도 가브리엘에 대한 극찬을 이어갔다. 그는 “정말 좋은 선수다. 아직 어린 만큼 배워야 할 것도 많고 발전해야 할 것도 많다. 하지만 정말 겸손하고 항상 노력하는 선수다. 이렇게 첫 출전 기회를 얻게 돼 정말 기쁘다. 앞으로도 이런 흐름이 계속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가브리엘은 후반 82분 음뵈모 대신 출전, 처음으로 1군 무대를 밟았다. 그리고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면서 많은 사람을 기대케 했다. 사진=X

요로 역시 릴에서 어린 나이에 1군 데뷔 전을 치른 만큼 가브리엘이 어떤 마음인지 확실히 공감했다. 그는 “내 어린 시절이 떠오른다(웃음). 많은 것을 배우고 지금처럼 계속 성장하기를 바란다. 정말 좋은 선수다”라고 전했다.

가브리엘은 이날 77번 유니폼을 입고 뛰었으나 1년 전에는 95번을 받은 바 있다. 이는 맨유 역사상 가장 높은 등번호로 이슈의 중심에 섰다.

심지어 2025년에는 나이키와 고액의 스폰서십을 체결하기도 했다. 가브리엘은 ‘키드 메시’로 불리지만 여러 전문가의 평가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네이마르에 가깝다는 반응이다.

호날두와도 특별한 인연이 있다. 가브리엘은 과거 호날두 주니어와 함께 맨유 유소년 아카데미에서 한솥밥을 먹었다. 절친. 또 호날두가 사우디 아라비아로 떠나기 전, 가브리엘에게 친필 사인이 담긴 유니폼을 선물하기도 했다.

호날두와도 특별한 인연이 있다. 가브리엘은 과거 호날두 주니어와 함께 맨유 유소년 아카데미에서 한솥밥을 먹었다. 절친. 또 호날두가 사우디 아라비아로 떠나기 전, 가브리엘에게 친필 사인이 담긴 유니폼을 선물하기도 했다. 사진=X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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