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삼사오가 제작하고 고온문화예술이 기획한 릴레이 모노드라마 ‘스캐터코퍼’ 시즌13이 8월 5일(수)부터 8월 9일(일)까지 서울특별시 종로구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5층 이음아트홀 무대에 올라간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만들어가는 이번 공연은 만 12세 이상 관람가로, 러닝타임은 회차당 60분이다.
티켓 가격은 전석 2만5000원이다. 관람객을 위한 다채로운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학생 할인 적용 시 2만 원(본인 한정), 예술인 할인 시 2만 원(1인 4매)에 예매할 수 있다.
또한 장애인, 국가유공자, 만 65세 이상 관람객을 위한 복지 할인 1만5000원(1인 4매), 5매 이상 일괄 결제 시 적용되는 단체 할인 1만5000원, 후원회원 할인 1만 원(1인 4매) 등 다채로운 할인 조건이 마련되어 있다.
릴레이 모노드라마 ‘스캐터코퍼’는 회차마다 한 명의 배우가 출연하여 각기 다른 콘셉트와 캐릭터로 독창적인 무대를 선사하는 연극이다.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시즌13의 회차별 출연 배우 및 상세 소개는 다음과 같다.
⑴ 8월 5일(수) 오후 7시 30분에는 배우 이태경이 54번째 회차 무대를 연다. 배우 이태경은 영화 ‘웰컴 투 동막골’, 연극 ‘누구나 댄싱’, ‘말리나’, ‘더 앵글러’, 드라마 ‘손 더 게스트’ 등 무대와 스크린을 넘나들며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준 인물이다.
⑵ 8월 6일(목) 오후 7시 30분에는 배우 조하연이 55번째 회차 무대에 서게 된다. 배우 조하연은 연극 ‘시간을 파는 상점’, ‘지도를 읽는 시간’, ‘나리’, ‘묘시의 알베르게’, 드라마 ‘파친코2’ 등 연극과 매체를 오가며 깊이 있는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다.
⑶ 8월 7일(금) 오후 7시 30분에는 배우 양진우가 56번째 회차(#56)를 담당한다. 배우 양진우는 연극 ‘말괄량이 길들이기’, ‘코카서스의 백묵원’, ‘컨테이너’, ‘세 자매’, ‘벗꽃동산’ 등 다수의 고전 및 현대극에서 다채롭고 안정적인 연기력을 증명한 배우다.
⑷ 8월 8일(토) 오후 3시에는 배우 안희정이 57번째 회차 무대에 올라 단독 열연을 펼친다. 배우 안희정은 음악극 ‘빛과 소리의 정원 - 불멸의 예술가들’, ‘오피스 빌런’, 연극 ‘약고기’, ‘바보 이반’, 뮤지컬 ‘초밥’ 등 연극과 음악극, 뮤지컬 영역을 넘나들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쌓아온 배우다.
⑸ 8월 8일(토) 오후 7시 30분에는 배우 최하영이 58번째 회차 출연자로 무대를 채운다. 배우 최하영은 연극 ‘얘 어떻게 하죠? (부제:평면도라는 뜻)’, ‘노바디 다이’, ‘국희 이야기’, ‘로드킬’, 영화 ‘해골’ 등 무대와 스크린을 오가며 다채로운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⑹ 8월 9일(일) 오후 4시에는 배우 김민지가 59번째 회차 무대를 선보이며 이번 시즌의 대미를 장식한다. 배우 김민지는 연극 ‘하녀들’, ‘스트립티이즈’, ‘씨걸’, ‘우리동네 동선동’, ‘클리테메스트라’ 등 다양한 연극 무대에서 탄탄하고 개성 넘치는 연기력을 증명해 왔다.
이번 공연의 작과 연출을 맡은 임밀 연출가는 “2016년 8월에 첫발을 떼어 어느덧 10주년을 맞이한 ‘스캐터코퍼’는 12번의 시즌 동안 44명의 배우와 함께 53회의 무대를 이어왔습니다”라고 소회를 전했다.
이어 “흔히 희곡을 ‘연극의 지도’라 부르며 연출이 제작 전권을 쥐는 경우가 많지만, 연극의 본질은 ‘배우 예술’입니다”라며 “이 모순을 작품으로써 돌파해 내고자 지속적으로 무대를 만들어 오고 있습니다”라고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또한 “이번 열세 번째 시즌 역시 저마다의 다채로운 삶을 살아온 여섯 배우와 함께 여섯 번의 특별한 이야기를 선보일 예정이니 관객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시즌13은 김은균 예술감독의 총괄 아래 임밀 작/연출, 선명주 협력연출, 손웅기 테마음악 감독이 힘을 모았다. 제작은 극단삼사오, 기획은 고온문화예술이 담당하였으며, 함께 걷는 사람들(공동제작)과 뱃속의 나비(협력)가 뜻을 함께한다.
[강대호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