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기다린 ‘드레수애’ 돌아오나…수애, 공식 계정 열고 새 프로필 공개

4년 가까이 작품 활동을 멈췄던 수애가 공식 계정 개설과 새 프로필 사진으로 복귀를 기다려온 팬들의 기대를 다시 깨웠다.

수애의 소속사는 3일 공식 SNS 계정에 “2025년 11월”이라는 문구와 함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별다른 설명은 덧붙이지 않았지만, 수애를 위한 공식 계정이 열리고 프로필까지 교체되면서 향후 활동 여부에 관심이 모였다.

사진 속 수애는 어깨에 닿는 검은 머리에 회색 재킷과 흰색 이너를 매치했다. 카메라를 정면으로 바라본 차분한 표정과 또렷한 이목구비가 화면을 채웠으며, 목걸이나 귀걸이 같은 화려한 장식은 보이지 않았다.

4년 가까이 작품 활동을 멈췄던 수애가 공식 계정 개설과 새 프로필 사진으로 복귀를 기다려온 팬들의 기대를 다시 깨웠다. 사진=수애 공식 SNS

공식 프로필 공개에 앞서 지난 6월에는 수애의 편안한 일상도 먼저 전해졌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방선화 원장은 당시 “급만남은 언제나 성공”, “끝날 줄 모르는 우리 수다”라는 글과 함께 수애와 식사 중 촬영한 사진을 올렸다. 블랙 의상을 입은 수애는 지인들과 식탁에 앉아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었다.

두 사진의 분위기는 분명히 달랐다. 지인과의 만남에서는 장난기 섞인 미소와 꾸밈없는 얼굴이 눈에 들어왔다면, 새 프로필에서는 표정과 자세를 정돈한 배우 수애의 얼굴이 다시 전면에 나왔다.

화려한 드레스는 없었지만 특유의 단아한 분위기는 그대로였다. 각종 시상식과 공식 석상에서 우아한 드레스 자태를 선보이며 얻은 ‘드레수애’라는 별칭이 새 프로필 한 장으로 다시 소환된 이유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드디어 공식 계정이 생겼다”, “이제 작품에서 보고 싶다”, “4년을 기다렸다”, “드레수애 분위기는 여전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단순히 변함없는 외모에 주목한 것을 넘어, 공식 계정 개설을 오랫동안 기다린 복귀 신호로 받아들이는 목소리가 이어졌다.

수애는 2022년 종영한 JTBC 드라마 ‘공작도시’ 이후 별다른 작품 활동을 하지 않았다. 이후 드라마 ‘내부자들’ 출연을 논의했으나 최종 합류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차기작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다만 자연스러운 일상 사진에 이어 공식 계정과 새 프로필까지 차례로 공개되면서, 4년간 멈춰 있던 수애의 시간이 다시 움직일지 시선이 쏠리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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