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영이 출산 9개월 만에 군살 하나 없는 복근을 드러낸 채 캐나다에서 특별한 바이크와 만난 근황을 공개했다. 운동으로 다져진 몸매와 설렘 가득한 표정이 함께 담기며 이시영다운 여름 일상이 시선을 끌었다.
이시영은 4일 자신의 SNS에 캐나다 토론토의 할리데이비슨 매장을 찾은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검은색 크롭톱과 화이트 팬츠 차림으로 거울 앞에 선 그는 선명하게 갈라진 복근을 자연스럽게 드러냈다. 화장기 없는 편안한 얼굴과 탄탄한 몸매가 어우러지며 출산 후에도 변함없는 자기 관리가 고스란히 전해졌다.
이번 방문의 주인공은 북미에서만 판매되는 2026년형 ‘슈퍼 글라이드(Super Glide)’였다. 바이크에 직접 올라 자세를 잡아보고 헬멧까지 착용한 이시영은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2026년형 Super Glide를 제가 그 누구보다 처음으로 타보게 됐다”며 “정말 이런 럭키한 일이. 실물을 영접한 순간 내 인생 바이크가 돼버렸는데 한국에서는 탈 수 없으니 여기서 정말 실컷 타다가 가야 한다”고 기쁨을 드러냈다. 이어 앞으로 북미에서만 만날 수 있는 자신의 슈퍼 글라이드를 많이 보여주겠다며 바이크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이시영의 캐나다 생활은 가족과도 이어졌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아들이 바이크에 올라 호기심 가득한 표정으로 핸들을 잡은 모습도 담겼다. 그는 매장에서 어린이용 의류까지 구입했다며 “루나 할리 키즈 준비 완료”라는 글을 덧붙여 미소를 자아냈다.
현재 이시영은 아들의 여름캠프와 아이스하키 훈련을 위해 캐나다에 머물고 있다. 앞서 울창한 숲과 자연 속에서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환경에 매력을 느껴 한 달 살기를 결정했다고 밝힌 바 있다.
출산 후에도 꾸준한 운동으로 완성한 복근, 그리고 “내 인생 바이크”라고 표현할 만큼 설렘을 안긴 특별한 만남까지. 캐나다에서 보내는 이시영의 여름은 운동과 가족, 새로운 도전이 어우러진 자신만의 라이프스타일을 다시 한번 보여줬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