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소타 트윈스 트리플A 세인트 폴 세인츠에서 뛰고 있는 고우석이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다.
고우석은 9일(한국시간) CHS필드에서 열린 루이빌 뱃츠(신시내티 레즈 트리플A)와 홈경기 8회 등판, 2이닝 무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 기록했다.
트리플A 시즌 평균자책점은 2.35로 낮췄다. 부정 투구 징계 소화 이후 두 경기 연속 무실점 기록했다.
첫 타자 후안 브리토를 상대로 3구 만에 유격수 땅볼을 유도한 고우석은 도미닉 피텔리, 오스틴 헨드릭을 연달아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이닝을 끝냈다.
9회초에도 마운드에 오른 그는 에드윈 아로요를 3구 만에 2루 땅볼로 유도하며 첫 아웃을 잡았고 P.J. 히긴스를 1루 파울플라이, 마이클 토글리아를 1루 땅볼로 잡고 경기를 끝냈다.
2이닝을 27개의 공으로 마쳤다. 이중 스트라이크가 19개였다. 세인트 폴은 9-4로 이겼다.
LA다저스 트리플A 오클라호마시티 커밋츠의 김혜성은 더 볼파크 앳 아메리카 퍼스트 스퀘어에서 열린 솔트 레이크 비스(LA에인절스 트리플A)와 원정경기 6번 2루수 출전, 2타수 1안타 1득점 2타점 2볼넷 기록했다. 트리플A 시즌 타율 0.272가 됐다.
1회초 1사 1, 3루에서 중견수 희생플라이로 타점을 올렸고 8회초 1사 2, 3루에서 내야안타로 다시 한 점을 추가했다.
오클라호마시티는 난타전 끝에 13-14로 졌다.
[샌프란시스코(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