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재원 “스윙스, 현장에서 자극적인 배우”(‘타짜4’) [MK★현장]

배우 변요한이 래퍼 스윙스로 잘 알려진 배우 문지훈을 추천한 이유에 대해 고백했다.

9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타짜: 벨제붑의 노래’(이하 ‘타짜4’)의 언론시사 및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배우 변요한, 노재원, 최국희 감독이 참석했다.

노재원은 아브라함 역을 연기한 스윙스에 대해 “저는 래퍼 이전에 사람으로서 팬이었다. 그 분의 삶의 방식이 배울 점이 많았고, 보통 용기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9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타짜: 벨제붑의 노래’(이하 ‘타짜4’)의 언론시사 및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배우 변요한, 노재원, 최국희 감독이 참석했다. / 사진 = 김영구 기자

이어 “인스타그램이나 유튜브에서 연기 영상을 봤는데, 내가 박태영을 준비하고 있어서 그런지 그 용기도 질투가 났었다”며 “그 연기 영상을 절대 무시할 수 없었고 연기 영상은 귀중했다고 생각한다. 저는 그런 용기가 없다. 현장에서 진짜 자극적인 배우였다”고 극찬했다.

변요한은 스윙스를 최국희 감독에게 추천한 이유에 대해 “20년 동안 스테이지에서 탑을 달리고 있고, 연기를 한다고 도전장을 내민 영상을 봤을 때 그 도전을 받고 싶었다”며 “용기, 노력, 열정들이 우연치않게 저의 알고리즘에 떴지만 무시하고 않고, 직면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스윙스의 연기에 대해 “당시 아브라함 역할을 찾는 중이어서, 감독님께 적극 어필 했다”며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 그 이상을 하려는 모습을 봤다. 너무나 한 곳에서 잘하는 친구는 잘한다고 느꼈다. 다른 식으로 감명받고 존중하고 존경할 수 있는 친구가 된 것 같다. 액션을 할 때 사실 무서웠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타짜: 벨제붑의 노래’는 온라인 카지노 사업으로 세상을 다 가진 줄 알았던 장태영(변요한 분), 그리고 그의 모든 것을 빼앗은 같은 이름의 절친 박태영(노재원 분)이 글로벌 도박판에서 다시 만나 복수의 한 판을 벌이게 되는 범죄 영화다.

오는 23일 개봉.

[용산(서울)=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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