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서진과 DL그룹(옛 대림그룹) 4세이자 인플루언서인 이주영의 친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주영은 지난 30일 자신의 SNS에 “방과 후”라는 글과 함께 해외 명품 브랜드 행사에 참석한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관심을 모은 것은 행사장에서 만난 이서진과의 모습이었다. 이주영은 “처음으로 삼촌이랑 겹친 행사”라는 설명을 덧붙이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이주영이 뒤편에 서 있는 이서진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는 모습이 담겼다. 카메라를 바라보는 이주영과 편안한 표정의 이서진이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함께 게재된 영상에서는 이서진이 이주영의 이동을 돕는 모습도 포착됐다. 이서진은 이주영의 허리와 팔꿈치 쪽에 가볍게 손을 대며 방향을 안내하는 등 다정하게 에스코트했다.
해당 영상은 현재 삭제된 것으로 전해졌으나, 일부 장면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유되면서 두 사람의 친분에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다만 영상 삭제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1971년생인 이서진과 2000년생인 이주영은 29살 차이다. 이주영은 평소 SNS에서 이서진을 ‘서진 삼촌’이라고 부르며 친분을 드러내 왔다. 지난 5월에는 이서진의 첫 연극 ‘바냐 삼촌’ 공연장을 찾아 응원하기도 했다.
한편 2000년생인 이주영은 DL그룹 창업주 고 이재준 초대 회장의 증손녀이자 이준용 명예회장의 손녀로, 이해창 켐텍 대표의 장녀다.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김하얀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