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ad to UFC는 아시아 종합격투기(MMA) 인재 발굴 프로젝트다. 체급별 8강 토너먼트 우승자에게 UFC 정규 계약을 준다. 송영재(30·하바스)는 RTU 페더급(66㎏) 시즌3 8강 및 시즌5 4강, 김상욱(33·하바스)은 RTU 라이트급(70㎏) 시즌2 4강 및 시즌4 준우승이다.
김상욱은 2026년 1월 RTU 4 라이트급 정상 등극 무산의 아쉬움을 뒤로 하고 6, 10월 웰터급(77㎏) 2승으로 반등했다. 그러자 연말 UFC 관련 시합이 잡혔다는 전망이 나왔다.
송영재는 소속 단체를 바꿔 종합격투기 경력을 새롭게 시작할 가능성 및 주장이 제기됐다. 그러나 MK스포츠 질문에 랭크파이브 이교덕 격투기 전문기자는 전혀 다른 대답을 내놓았다.
한국격투기전문기자회 회장이기도 한 이교덕 기자는 “김상욱과 송영재는 2026년 12월 9일 수요일 AFC(회장 박호준) 필리핀대회에 나란히 참가합니다”라고 전했다. 김상욱은 제5대 AFC 웰터급 챔피언, 송영재는 제4대 AFC 페더급 챔피언 및 초대 AFC 밴텀급(61㎏) 챔피언이다.
이번 대회는 AFC의 첫 필리핀 진출이다. 박호준 회장은 여러모로 중요한 의미를 지니는 개최인 만큼 아시아 정상급 파이터 김상욱 송영재를 출전시켜 무게감을 더하고 위상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강대호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