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 의혹’ 양홍원, ‘천호동 모텔’ 결혼 소감 삭제...“쉽게 끝날 관계 아냐” 의미심장 SNS

래퍼 양홍원이 불륜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화제가 됐던 결혼 소감을 삭제해 눈길을 끌고 있다.

4일을 기점으로 현재 양홍원의 SNS에는 결혼 후 소감으로 올린 “(원)현주아 사랑해. 난 여전히 천호동 모텔로 들어가는 기분이야”이라는 글이 삭제된 상황이다.

해당 발언은 결혼식을 올린 이후 아내인 원현주를 향한 사랑과 벅참을 알리기도 했으나, 지나치게 가볍고 경솔하다는 지적을 받으며 화제가 됐던 바 있다. 현재 소감은 지워졌으나, 그와 함께 올렸던 결혼 화보는 아직 남아있는 상태다.

래퍼 양홍원이 불륜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화제가 됐던 결혼 소감을 삭제해 눈길을 끌고 있다. / 사진 = SNS

이와 함께 양홍원은 지난 10월 31일 스토리에 래퍼 드레이크의 곡 ‘WNBA’ 곡이 담긴 영상을 공유하면서 또 한 번 눈길을 끌었다. 그가 공유한 부분에는 “우리 사이가 멀어지고 있는 것 같아”, “너에게 가고 있는 길. 직접 보고 내가 하고 싶은 말을 할래”, “우린 아냐, 쉽게 끝낼 관계”, “집이든 멀리 떨어져 있든 이거 아냐”, “넌 진짜 설명 안 되는 유일한 사람이야” 등의 가사가 담겼다.

양홍원은 지난달 18일 모델 원현주와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오랜 연애를 이어온 두 사람은 2024년 11월 딸 루아 양을 얻은 데 이어 약 2년 만에 정식으로 화촉을 밝혔으며, 이날 결혼식에는 루아 양도 화동으로 등장해 의미를 더했다.

하지만 결혼식을 올린 후 닷새 만인 23일 불륜 의혹에 휩싸였다. 당시 폭로자는 양홍원이 결혼 전 다른 여성과 모텔에 동행했다고 주장했고, 양홍원 소속사 측은 모텔에 동행한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부적절한 신체 접촉이나 애정 행위는 없었다고 반박했다. 또한 폭로가 금전 갈취를 위한 협박에서 비롯됐다며 법적 대응에 나섰다고 밝혔다.

불륜 의혹이 커지자 유튜브 채널 ‘양홍원의 육아일기’는 기존 영상들의 댓글 기능을 제한했으며, 지난달 29일 공개 예정이었던 양홍원과 원현주의 결혼식 본편 영상도 공개되지 않았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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