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케이시(KASSY)가 프리보레이블(FREEVO LABEL)과 함께 새로운 음악적 여정을 이어가고 있다. 함께한 시간이 어느덧 1년을 향해가는 가운데, 음악과 비주얼, 콘텐츠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며 자신만의 작품 세계를 확장하고 있다. 오는 11월에는 새로운 EP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어 케이시의 다음 음악적 행보에도 관심이 모인다.
케이시는 지난 2015년 데뷔 후 ‘그때가 좋았어’, ‘가을밤 떠난 너’, ‘진심이 담긴 노래’, ‘나 그댈 위해 시 한편을 쓰겠어’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했다. 프로듀서 조영수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곡들은 케이시의 경험담을 바탕으로 한 진솔한 가사와 만나 리스너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었으며, 이별의 슬픔과 그리움 속에서 위로가 필요한 순간마다 많은 사랑을 받으며 ‘케이시가 곧 장르’라는 수식어를 증명해왔다.
진솔한 가사와 섬세한 감정 표현, 호소력 짙은 보컬을 바탕으로 사랑과 이별, 일상의 감정을 노래하며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을 구축해온 그는 지난해 가을 프리보레이블과 함께한다는 소식을 알렸다. 이후 음악을 중심으로 다양한 창작 영역을 연결하며 새로운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음원 발표에 그치지 않고 곡이 지닌 감정과 이야기를 비주얼, 영상, 디지털 콘텐츠 등으로 확장하며 아티스트의 개성과 음악적 방향성을 보다 입체적으로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러한 행보는 오는 11월 발매 예정인 새 EP 앨범으로 이어진다. 이번 EP는 케이시가 새로운 음악적 이야기를 들려줄 프로젝트로, 그동안 쌓아 온 감성과 표현 방식을 하나의 앨범 안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아직 구체적인 앨범 정보가 공개되지 않은 가운데, 신곡을 통해 어떤 감정과 이야기를 전할지 기대를 모은다.
특히 이번 앨범은 음악뿐 아니라 아트워크와 비주얼 콘텐츠 등 다양한 요소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프로젝트라는 점에서도 주목된다. 하나의 곡이 지닌 정서를 여러 창작 요소로 확장하고, 이를 하나의 작품으로 완성해 나가는 과정은 케이시의 음악을 새로운 방식으로 경험할 기회가 될 전망이다.
프리보레이블은 ‘Freedom Creates Bravo’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음악 제작과 크리에이티브 디렉션, 디지털 콘텐츠, 라이브 프로덕션 등을 연결하는 독립 크리에이티브 엔터테인먼트 레이블이다. 아티스트 고유의 개성과 이야기를 중심으로 음악과 비주얼, 공연을 하나의 경험으로 완성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케이시와 프리보레이블의 협업은 음반 활동을 넘어 공연으로도 이어진다. 오는 12월 12일과 13일 양일간 개최되는 ‘KASSY 2026 CONCERT CHAPTER.01 안녕; FAREWELL’은 케이시의 음악적 감성과 무대 서사를 함께 만날 수 있는 연말 공연이다.
이번 콘서트는 지나온 시간과 소중했던 기억에 인사를 건네고, 이별 이후에도 계속되는 감정의 흐름을 음악으로 풀어내는 무대로 꾸며진다. 12월 12일에는 정승제, 13일에는 DK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공연에 특별한 매력을 더할 예정이다.
새로운 EP 앨범 발매부터 연말 콘서트까지, 케이시는 음악과 무대를 통해 자신만의 이야기를 이어간다. 프리보레이블과 함께한 지난 1년이 새로운 창작의 기반을 다지는 시간이었다면, 다가오는 앨범과 공연은 그동안 준비해 온 음악적 방향성을 대중과 나누는 새로운 출발점이 될 전망이다.
한편, 케이시의 새 EP 앨범은 오는 11월 발매 예정이며, ‘KASSY 2026 CONCERT CHAPTER.01 안녕; FAREWELL’은 12월 12일 오후 6시와 13일 오후 4시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개최된다. 콘서트 티켓은 티켓링크와 NOL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