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 내년은 새로운 타격코치와 함께한다.
‘MLB.com’은 6일(한국시간) 헌터 멘스(42)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떠나 캔자스시티 로열즈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멘스는 캔자스시티에서 마르커스 테임즈와 함께 타격코치를 맡을 예정이다. 코너 도슨은 공격 코티네이터를 맡으며 5년간 타격코치를 맡다가 2026시즌 이후 보직 해임됐던 알렉 줌월트는 타격 퍼포먼스 부문 수석 디렉터로서 마이너리그에 집중한다.
멘스는 2022년부터 2025년까지 토론토 블루제이스 보조타격코치를 맡다가 2026년 샌프란시스코 코치진에 합류했다.
2026시즌 샌프란시스코는 팀 타율 0.245 OPS 0.706 기록했다. 메이저리그에서 다섯 번째로 적은 669득점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시즌 종료 후 코치진을 특별히 경질하지는 않았는데 멘스 코치가 새로운 기회를 찾아 떠난 모습.
이번 이동으로 이정후를 비롯한 샌프란시스코 타자들은 3년 연속 각기 다른 타격코치와 함께 일하게 됐다.
2025시즌에는 팻 버렐 타격코치, 데이몬 마이너, 오스카 버나드, 두 명의 보조타격코치와 함께했다.
[김재호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