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는 영화 '무서운 이야기' 시사회가 열렸다. 영화에 출연한 배우 김예원이 이번 영화를 촬영하면서 살갗이 너덜너덜하게 찢어져서 걸어다니는 악몽을 꾼 적 있다고 말하자 옆에서 이를 듣고 있던 배우 김지영이 괴로운 표정을 짓고 있다.
영화 '무서운 이야기'는 오는 7월 26일 개봉한다.
[매경닷컴 MK스포츠 (서울)= 박주현 기자 / mksports@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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