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4계절룩 다 명품인데 더 놀라운 건…‘옷보다 내가 고급’

배우 송혜교가 남다른 화보 장악력을 자랑했다.

6월 30일, 배우 송혜교가 자신이 사랑하는 사계절의 명품 룩을 SNS를 통해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가을의 광택을 닮은 레더 셋업부터, 겨울을 품은 크림 트위드, 모던한 블랙 셔링 원피스, 그리고 따스한 브라운 슬릿 드레스까지 총 4가지 룩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특히 각기 다른 소재와 톤에서도 느껴지는 공통점은 단 하나였다. ‘송혜교는 어떤 의상도 송혜교답게 만든다’는 점이었다.

6월 30일, 배우 송혜교가 자신이 사랑하는 사계절의 명품 룩을 SNS를 통해 공개했다. 사진=SNS
6월 30일, 배우 송혜교가 자신이 사랑하는 사계절의 명품 룩을 SNS를 통해 공개했다. 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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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보다 더 눈길을 끈 건 그녀의 단정한 단발과 고요한 표정. 과한 액세서리 없이 의상과 시선만으로 명품 분위기를 완성했다. 고급스러운 주얼리 톤의 이어링만 더해져 절제된 럭셔리를 표현했고, 각 룩마다 그녀 특유의 여백 있는 연기가 스며들었다.

한편 송혜교는 지난 1월 24일 개봉한 영화 ‘검은 수녀들’에서 유니아 수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연기 변신을 선보였으며, 차기작으로는 노희경 작가의 넷플릭스 신작 ‘천천히 강렬하게’(가제)를 선택했다.

‘천천히 강렬하게’는 야만과 폭력이 판치던 1960~80년대 한국 연예계를 배경으로, 가진 건 없지만 빛나는 성공을 꿈꾸며 온몸을 던졌던 이들의 성장 스토리를 그린 작품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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