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G 코리안 부동산개발(AIG개발)이 5일 콘래드 서울 호텔 매각설을 전면 부인했다.
IFC(국제금융센터)서울과 콘래드 서울 호텔을 운영하고 있는 AIG개발은 이날 공식입장을 내고 "콘래드 서울 호텔을 매물로 내놓은 적이 없다"며 "IFC서울과 콘래드 호텔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AIG개발과 서울시는 민관협력 방식으로 IFC서울과 콘래드 서울 호텔을 개발했다. 서울시는 시설 부지를 공시지가의 1%를 받고 AIG에 99년간 임대했다.
일부 언론은 최근 AIG가 콘래드 호텔을 약 4000억원에 매각키로 하고 서울시·투자자들과 협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콘래드 호텔은 작년 11월 문을 연 호텔 체인 힐튼 월드와이드 계열의 특1급 호텔이다. 지하철 여의도역과 연결된 IFC서울을 구성하는 4개 빌딩 중 하나다.
[뉴스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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