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 강윤지 기자] NC 다이노스 나성범이 생애 첫 만루 홈런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NC는 19일 수원 kt전서 15-7로 승리하며 15연승을 달렸다. 중심타선의 나성범-에릭 테임즈-이호준-박석민이 모두 홈런을 기록하는 등 타선에서 괴력을 보여줬다.
특히 나성범은 팀이 5-6으로 뒤져있던 6회 무사 만루서 역전 만루 홈런을 쏘아 올려 기쁨을 더했다. 생애 첫 만루 홈런을 가장 중요한 순간에 때려낸 것. 이어 테임즈의 백투백 홈런까지 나와 NC는 그대로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NC 다이노스 나성범이 생애 첫 만루 홈런으로 팀 15연승을 이끌었다. 사진(수원)=김재현 기자 나성범은 경기 후 “연승을 이어가 기분 좋다. 처음으로 친 만루 홈런이 팀 연승을 이어가는 계기가 돼 더욱 기쁘다”고 만루 홈런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당시 상황에 대해서는 “희생타를 쳐야겠다는 생각으로 임했는데 그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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