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컵 8강] 서울 황선홍 ‘3전 4기’ 첫 승 도전

[매경닷컴 MK스포츠 윤진만 기자] FC서울 황선홍 감독이 마수걸이 승리에 재도전한다.

부임 후 성남FC(1-3) 상주상무(1-2) 울산현대(0-0)를 상대로 3연속 무승한 황 감독은 1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전남드래곤즈와 2016 하나은행 FA컵 8강전을 치른다. 울산전서 얻은 첫 무실점 첫 승점에 만족하지 않고, 홈 팬 앞에서 무조건 첫 승을 신고하겠다는 각오다. 9일 울산전을 마치고 “무실점으로 연패를 끊었다는 점이 고무적이다”며 “팬들께선 인내심을 가지고 조금만 기다려주면 (이 위기를)극복할 수 있다고 믿는다. 전남전도 잘 준비하겠다”고 했다.

전남이 19라운드에서 제주에 승리하며 상승 분위기를 탄 것이 부담스러울 법하지만, 서울은 황 감독 부임 이전 13경기에서 9승 2무 2패를 기록할 정도로 상대 전적에서 우위를 자랑한다. 무엇보다 성남전 퇴장 반칙으로 리그에서 징계 결장 중인 아드리아노가 FA컵에는 출전할 수 있어 막강 화력을 기대할 수 있다. 전남은 물오른 기량을 뽐내는 김영욱과 신입생 자일의 한 방으로 맞불을 놓는단 계획이다.

울산현대전 무승부를 아쉬워하는 서울 황선홍 감독. 사진=김영구 기자
같은 날 수원에선 수원삼성과 성남FC가 맞붙는다. 2009년과 2011년 결승에서 맞상대하며 유독 FA컵에서 깊은 악연을 지닌 양 팀은 4강 진출권을 놓고 치열한 혈투를 예고하고 있다. 통산 3회 우승에 빛나는 수원은 이날 승리시 2011년 이후 5년 만에 준결승에 오른다.



전북현대는 유일한 챌린지 구단 부천FC를 홈으로 초대하고, 울산현대는 인천유나이티드와 격돌한다.

○ 2016 KEB 하나은행 FA컵 8강전 (7월 13일)
전북현대 Vs 부천FC (19:00 전주월드컵경기장) *네이버 / 골프채널코리아 생중계
울산현대 Vs 인천유나이티드(19:30 울산문수축구경기장) *네이버 / IB 스포츠 생중계
FC서울 Vs 전남드래곤즈 (19:30 서울월드컵경기장) *네이버 생중계
수원삼성 Vs 성남FC (19:30 수원월드컵경기장) *네이버 생중계 [yoonjinman@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유병재, 정규직 불가 인턴을 프로젝트 매니저?
DJ DOC 이하늘 “에픽하이 미쓰라한테 진다”
트와이스 모모, 과감하게 드러낸 아찔한 노출
허니제이, 시선 집중되는 글래머 비키니 자태
엘살바도르와 월드컵 본선 대비 최종 평가전 승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