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진수 기자] 구리 나인빅스와 양구 블랙펄스가 '제10회 KBO 총재배 전국여자야구대회' 8강에 진출했다.
구리 나인빅스는 16일 경주시 경주고 야구장에서 WT프렌즈를 10-3으로 제압하고 8강에 올랐다. 양구 블랙펄스는 같은 날 경주시 나산야구장에서 열린 수원 글러브와 경기에서 14-0으로 콜드승을 거두며 8강에 안착했다.
8강 진출 팀은 오는 23일 서천둔치야구장과 생활체육공원야구장에서 4강행 티켓을 놓고 맞붙는다. 4강전도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더블헤더로 진행된다. 결승은 오는 24일 생활체육공원에서 오전 9시에 펼쳐진다.
한편, 이번 대회는 KBO와 경주시가 주관하는 대회로 지난해에 이어 한국여자야구연맹에 등록한 전국 46개 팀 가운데 37개 팀이 참가했다. 지난 2013년부터 우승컵을 놓치지 않은 구리 나인빅스가 4연패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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