벅 쇼월터, 독감으로 21일(한국시간) 양키스전 불참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워싱턴DC) 김재호 특파원] 벅 쇼월터 볼티모어 오리올스 감독이 하루 자리를 비운다.

오리올스 구단은 21일(한국시간) 쇼월터가 이날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뉴욕 양키스와의 원정경기에 독감 증세로 불참한다고 전했다. 존 러셀 벤치코치가 임시로 감독을 맡을 예정이다.

이에 따라 코치진도 임시로 연쇄 이동이 벌어졌다. 돔 치티 불펜코치가 더그아웃으로 들어와 벤치코치의 역할을 맡고, 라몬 마르티네스 피칭 인스트럭터가 불펜을 지킨다.

벅 쇼월터 볼티모어 감독이 독감으로 21일(한국시간) 경기에 결장한다. 사진= MK스포츠 DB
러셀은 지난 2008년부터 2010년까지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에서 감독을 하며 186승 299패를 기록했다. 2010년 11월 볼티모어 3루코치로 부임한 이후 지금까지 볼티모어 구단과 함께하고 있다. 그는 'MLB.com' 등 현지 언론과 가진 인터뷰에서 "나는 벅과 충분히 오랫동안 함께했고, 감독 경험도 약간 있다"며 쇼월터의 빈자리를 대신할 수 있다고 말했다.



볼티모어는 이밖에도 주전 3루수 매니 마차도가 병으로 라인업에서 제외됐으며, 크리스 데이비스도 복통으로 3경기 연속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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