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 펜싱 남자 개인 사브르 은메달리스트 김정환(33·국민체육진흥공단)이 하계올림픽에서도 입상했다.
김정환은 11일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동메달 결정전에서 2014 아시아선수권대회 준우승자 모이타바 아베디니(32·이란)를 15-8로 이겼다. 공교롭게도 아베디니는 생일이었다.
국제펜싱연맹(FIE) 세계랭킹에서 김정환은 2위, 아베디니는 15위에 올라있다. 김정환은 2012 런던올림픽에서 한국의 단체전 제패를 함께했으나 개인전 메달은 이번이 처음이다. 세계선수권에서도 아직 개인 입상경험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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