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진수 기자] 전병관(61) 전 한국체육학회장이 오는 10월 5일에 있을 제40회 대한체육회 회장 선거에 출마한다.
전 예비후보는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히며 "한국체육을 위기에서 구해달라는 체육계 원로와 선, 후배 체육인들 그리고 생활체육 관계자들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하여 장고 끝에 의지를 굳혔다"고 했다.
전 예비후보는 유도 선수로 시작해 대학교수를 거쳐 한국체육학회 회장, 대한체육회 이사, 국민생활체육회 부회장, 동계 유니버시아드대회 총감독 등 전문체육과 생활체육 두 분야에 걸쳐 실질적인 경험을 쌓은 전문 체육인이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전 예비후보는 50년 동안 체육인으로 살아와 그는 체육회의 문제와 선수, 지도자들의 애환을 잘 파악하고 있다고 했다.
‘비행기는 조종사에게, 배는 선장에게, 체육회는 체육인에게’ 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전 예비후보는 "통합체육회의 ‘갈길(독립성)과 살길(재정확충)’을 만들어 체육인들의 ‘자율과 고용안정’을 이루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전 예비후보는 전문가적인 식견과 현장의 경험으로 건강한 신체와 정신을 길러주는 학교스포츠, 엘리트스포츠, 그리고 100세 시대에 기초를 다지는 생활체육에 이르기까지 체육단체와 체육인의 대화합을 이룰 수 있는 리더십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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