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하든이 시즌 세 번째 트리플 더블을 달성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무릎 수술 이후 시즌 첫 11경기를 결장했던 패트릭 베버리는 이날 첫 출전, 11득점 3어시스트 3블록슛을 기록했다. 클린트 카펠라가 15득점 7리바운드, 트레버 아리자가 16득점 7리바운드를 기록했다. 포틀랜드는 C.J. 맥컬럼이 26득점을 올렸지만, 다미안 릴라드가 18득점에 그쳐 아쉬움을 남겼다.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는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와의 홈경기에서 110-86으로 승리했다. 앤드류 위긴스가 35득점 10리바운드, 칼-앤소니 타운스가 25득점 10리바운드, 고르기 디엥이 12득점 10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 공격을 주도했다.
전날 워싱턴 위저즈를 꺾었던 필라델피아는 힘이 떨어진 듯 무기력한 경기를 했다. 선발 라인업이 28득점을 합작하는데 그쳤고, 벤치에서 시작한 다리오 사리치가 16득점을 넣은 것이 최다 득점이었다.
전날 필라델피아에게 일격을 허용한 워싱턴은 뉴욕 닉스와의 홈경기에서 119-112로 이기며 이를 만회했다. 존 월이 23득점 11어시스트, 오토 포터가 21득점 8리바운드, 브래들리 빌이 18득점, 마신 고탓이 16득점 8리바운드를 기록하며 고르게 활약했다.
마이애미 히트는 밀워키 벅스를 96-73으로 꺾고 6연패 늪에서 벗어났다. 1쿼터 한때 14점차로 뒤졌던 마이애미는 후반 상대를 25득점으로 묶은 사이 48득점을 기록하며 대승을 거뒀다. 디욘 웨이터스가 23득점, 조시 리차드슨이 18득점, 고란 드라기치가 16득점, 하산 화이트사이드가 12득점 17리바운드 7블록슛을 기록했다.
시카고 불스는 유타 재즈와의 원정경기에서 85-77로 이겼다. 원정 3연승을 포함, 4연승을 달리며 시즌 8승 4패를 기록했다. 지미 버틀러가 20득점 12리바운드, 드웨인 웨이드가 18득점, 로빈 로페즈가 10득점 12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유타는 경기 막판 80-75까지 쫓았지만, 뒤집지는 못했다. 루디 고베어가 16득점 13리바운드, 단테 엑섬이 14득점, 로드니 후드가 12득점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