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정석화, `첫사랑`과 결혼...8년 열애 결실 맺다

[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2016년 최고의 시즌을 보낸 프로축구 부산 아이파크 정석화(26)가 첫사랑과 결혼에 골인한다.

부산 구단에 따르면 정석화는 오는 26일 오후 1시 광주광역시 제이아트 웨딩컨벤션 1층 아모레홀에서 웨딩마치를 울릴 예정이다. 정석화와 신부 정겨운(25) 씨는 고등학교 때 처음 만나 8년의 연애 끝에 결혼을 약속했다.

2013시즌 부산에 입단한 정석화는 올해 4골·10도움을 기록했다. 챌린지 최다 도움을 하는 등 개인 최고의 시즌을 보낸데 이어 결혼까지 겹경사를 맞았다.

사진=부산 아이파크 제공
결혼을 앞두고 정석화는 "팀이 승격하지 못해 아쉬운 마음은 크지만, 개인적으로 좋은 활약을 펼칠 수 있었던 건 예비신부의 내조 덕분"이라며 공을 예비신부에 돌렸다. 이어 "기쁠 때나 힘들 때나 곁에서 항상 응원해주고 믿음과 힘을 준 예비신부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jcan1231@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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