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또 하나의 배우 커플이 탄생했다.
배우 김주혁(44·나무엑터스)-이유영(27·풍경엔터테인먼트) 소속사는 13일 각각 보도자료를 통하여 둘의 관계를 인정했다. 이하 전문.
■김주혁 측
안녕하세요. 나무엑터스입니다.
오늘 오전 보도된 김주혁, 이유영 배우의 열애설 관련 공식입장 보내드립니다.
먼저, 공식 보도자료가 늦어진 점 사과드립니다.
정확한 사실 확인 후 전달하고자 시간이 걸렸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김주혁 배우와 이유영 배우가 영화계의 좋은 선후배 사이에서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습니다.
본인 확인 결과, 열애를 시작한 지 두 달여 정도 됐으며, 예쁜 사랑을 이제 시작해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두 사람의 만남에 좋은 시선으로 봐주시고 응원해주시길 진심으로 부탁드립니다.
김주혁이 영화 ‘비밀은 없다’ VIP 시사회에 참석하여 촬영에 응하고 있다. 사진=MBN스타 DB 이유영이 2016 멜론뮤직어워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여 촬영에 임하고 있다. 사진(고척스카이돔)=옥영화 기자 ■이유영 측
배우 김주혁 이유영 열애설 관련 공식입장 보내드립니다. 우선, 공식입장과 보도자료가 늦어진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오늘 아침까지 이유영 배우가 영화 ‘마리오네트’ 촬영이 있었고 휴식을 취하고 있어서 정확한 사실 확인이 늦어졌습니다. 뒤늦게 이유영 배우와 연락이 되었고 이제야 공식입장을 전합니다. 너그럽게 이해해주시길 양해 부탁드립니다.
김주혁 배우와 이유영 배우는 영화 ‘당신 자신과 당신의 것’ 촬영을 하며 인연을 맺었으며 그 후 영화계 좋은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습니다.
이유영 배우 본인 확인 결과 열애를 시작한지 두 달여 정도 됐으며, 예쁜 사랑을 이제 시작해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두 사람이 아름답게 만날 수 있도록 응원해주시고 좋은 시선으로 봐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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