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속국가대표팀 평창올림픽 경기복 제조사 확정

[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팀의 제23회 동계올림픽경기대회 경기복 브랜드가 결정됐다.

글로벌 스포츠의류회사 FILA는 네덜란드왕립빙상연맹 및 대한빙상경기연맹 2018 평창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경기복을 선수별 맞춤제작 방식으로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FILA는 양국 연맹의 공식 후원사이기도 하다.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통산 네덜란드는 금35·은36·동34로 105차례 시상대에 올랐다. 우승과 입상 어느 기준으로도 미국(금29·메달67)을 큰 차이로 따돌린 1위다. 한국은 금4·은4·동1로 정상 등극 횟수 역대 10위에 해당한다.

FILA는 평창 슈트가 2014년 소치올림픽 당시 자사 제품과 비교하여 ‘무게 15% 및 공기 저항 10% 감소’를 목표로 개발된다고 밝혔다. 추진력 강화와 원활한 근육 수축·이완 기능도 포함된다.



삿포로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4관왕 이승훈이 FILA 경기복을 착용하고 2014-15 ISU 월드컵 서울대회 1만m 경기에 임하고 있다. 사진(태릉국제스케이트장)=옥영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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