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학생) 황석조 기자] 6강이 더욱 멀어진 서울 SK. 문경은 감독은 부상자 속출에 더 근심어린 표정을 지었다.
SK는 1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SK와의 경기서 61-76으로 패했다. 이로써 SK는 6강 진출이 더욱 희미해졌다. 모비스와의 상대전적도 2승3패로 열세가 됐다.
경기 후 문경은 SK 감독은 “1,2쿼터 때 상대수비를 잘못 대응해 끌려갔다. 그럼에도 수비로 버텨서 경기 중반 뒤집기까지 성공한 것 같다”고 패인과 고무적인 부분을 지적했다.
문경은 감독이 부상자 속출에 근심어린 표정을 지었다. 사진=MK스포츠 DB
SK는 이날 패배보다 더 뼈아픈 장면이 많았다. 주축선수들이 경기 중 부상을 당했기 때문. 문 감독은 “3쿼터 때 부상자가 속출해 경기를 운영하기가 힘들었다”며 “(김)민수는 허리, (김)선형이는 골반, (최)준용이는 발목에 부상이 있다. 싱글턴도 무릎에 물이 찼다고 하더라”고 근심어린 표정을 지었다. 문 감독은 “오늘은 휴일이고..내일 부산원정 출발 전 병원에 들려 선수들 진단을 받을 예정”고 밝혔다. [hhssjj27@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