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기성용이 무릎 부상에서 회복해 6경기 만에 출전했지만 스완지 시티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스완지 시티는 19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영국 바이탈리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17시즌 본머스와 프리미어리그(EPL) 29라운드서 0-2로 패했다.
스완지 시티는 전반 31분 알피 모슨의 자책골로 첫 실점했다. 상대의 슈팅이 모슨을 맞으며 방향이 바뀌어 역동작의 골키퍼 우카시 파비안스키가 막기 어려웠다. 스완지 시티는 후반 27분 베닉 아포베에게 추가 실점을 하며 고개를 숙였다.
기성용(오른족)이 19일(한국시간) 본머스전에 선발 출전했지만 스완지 시티는 0-2로 졌다. 사진은 기성용이 뛰었던 지난 1월 15일 아스널전. 사진=AFPBBNews=News1
8승 3무 18패(승점 27점)를 기록한 스완지 시티는 왓포드를 1-0으로 꺾은 크리스탈 팰리스(승점 28점)에 밀려 17위로 내려갔다. 기성용은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했다. 지난 1월 15일 크리스탈 팰리스전 이후 63일 만이다. 전반 40분 경고를 받기도 했던 기성용은 팀이 0-1로 뒤진 후반 22분 웨인 라우틀리지와 교체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