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뇌물죄 등의 혐의로 구속된 박근혜 전 대통령이 '법정 피의자' 신분으로 서울구치소에 수감됐다.
박 전 대통령은 미결수용자 신분으로 구치소 독방에 머물며 재판을 기다린다.
서울구치소에는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의 핵심 관련자인 '비선실세' 최순실 씨가 머물고 있다.
둘은 40년 지기로 기업으로부터 뇌물을 받은 '경제공동체' 의혹을 받고 있다.
서울구치소에는 박 전 대통령과 한 배를 탔던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 조윤선 전 문체부 장관 등도 머물고 있다.
둘은 국정 감사에서도 박 전 대통령을 옹호하다 블랙리스트에 발목이 잡혀 구속됐다.
탄핵 정국에서 피의자로 여겨지다 검찰 수사 과정에서 도우미를 자처한 최 씨의 조카 장시호 씨도 서울구치소에 머물며 재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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