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클리블랜드전 2번 DH...텍사스 라인업 일부 변경

[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가 이틀 연속 지명타자로 출전한다.

추신수는 5일 오전 9시 5분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리는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홈경기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예고됐다.

상대 선발은 카를로스 카라스코. 지난 시즌 11승 8패 평균자책점 3.32를 기록한 우완 투수다. 캠프 기간 팔꿈치 염증 증세가 있었지만 개막 로테이션에 합류했다. 추신수는 지난 2015년 그를 상대로 6타수 1안타 1득점 1볼넷 3삼진을 기록했다.

추신수는 2경기 연속 지명타자 출전한다. 사진=ⓒAFPBBNews = News1
전날 불펜진의 난조로 5-8 역전패를 당한 텍사스는 이날 라인업에 약간의 변화를 줬다. 카를로스 고메즈(중견수) 추신수(지명타자) 노마 마자라(우익수) 마이크 나폴리(1루수) 루그네드 오도어(2루수)까지는 똑같지만, 라이언 루아가 쥬릭슨 프로파를 대신해 좌익수로 들어가고 로빈슨 치리노스가 조너던 루크로이를 대신해 마스크를 쓴다. 루아-조이 갈로(3루수)-엘비스 앤드루스(유격수)-치리노스(포수)가 하위타선을 이룬다. 선발 투수는 마틴 페레즈. 지난 시즌 홈경기에서 18경기에 등판, 8승 3패 평균자책점 3.24로 좋은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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