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토트넘-왓포드전에서 2골 1도움으로 빛난 손흥민(25)이 팀 최고 평점을 받았다.
손흥민은 8일(한국시간) 열린 2016-17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2라운드 왓포드전에 왼쪽 날개로 선발 출전해 2골 1도움을 올리며 토트넘의 4-0 대승을 견인했다.
전반 33분 델레 알리의 선제 결승골을 도운 손흥민은 11분 후 왼발 중거리 슛으로 첫 골을 터뜨리더니 후반 9분 2번째 골까지 넣었다. 프리미어리그 10,11호 골이다. 손흥민은 후반 36분과 39분 해트트릭 찬스를 맞이했으나 골대 강타 불운에 무산됐다.
후반 43분 교체와 함께 홈팬의 기립박수를 받은 손흥민에 대해 언론도 호평했다. ‘후스코어드닷컴’은 토트넘-왓포드전이 끝난 뒤 매긴 평점에서 손흥민에게 9.22점을 부여했다. 키에런 트리피어(8.50), 에릭 다이어(8.46), 알리(8.38) 보다 높은 유일한 9점대였다. ‘스카이스포츠’도 손흥민에게 트리피어, 다이어, 알리, 크리스티안 에릭센과 함께 팀 내 최고 평점인 8점을 매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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