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덴버) 김재호 특파원] 휴스턴 애스트로스 우완 선발 콜린 맥휴의 부상 공백이 길어질 전망이다.
제프 르노우 애스트로스 단장은 9일(한국시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이틀전 트리플A 재활 등판에서 1이닝만에 강판된 맥휴의 소식을 업데이트했다.
이에 따르면, 맥휴는 팔꿈치 후측 충돌증후군 증세를 보여 6주간 공을 던지지 않고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
콜린 맥휴의 복귀 계획에 차질이 생겼다. 사진=ⓒAFPBBNews = News1
맥휴는 이번 시즌을 오른 어깨 건염 증세로 10일 부상자 명단에서 시작했다. 지난 7일 트리플A 프레스노에서 재활 등판에 나섰지만, 팔꿈치에 이상을 느껴 1이닝 만에 강판됐다. 하루 뒤 휴스턴으로 이동, 정밀검진을 받았고 이같은 결과를 얻었다. 팔꿈치 인대는 이상이 없다는 것이 구단측의 설명이다. 수술 가능성은 현재로서는 없는 상태이며, 6주뒤 재검을 통해 상태를 확인할 예정이다.
애스트로스는 지난 2013년 12월 웨이버 클레임을 통해 맥휴를 영입했다. 2014년부터 3시즌동안 90경기에 선발로 나서 43승 26패 평균자책점 3.71을 기록하며 팀 선발 로테이션을 지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