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안철수 여론조사 1위 하면 검색어가…”(논평 전문)

[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국민의당이 안철수(55) 제19대 대선후보에 긍정적인 여론조사 결과가 나오면 부정적인 검색어가 실시간 순위에 노출된다고 주장했다.

이하 10일 김재두 대변인 논평 전문.

오늘 주요 포털 실시간 검색어에서 ‘안철수 딸’이 아침부터 종일 줄곧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그 인기는 가히 식을 줄 모르고 있다. 그리고 공교롭게 아침 10시가 되자 때를 맞춘 듯 ‘에베레스트 산’처럼 검색량이 갑자기 치솟는 조직적인 움직임마저 감지됐다.

국민의당이 안철수 대선후보에 호의적인 여론조사마다 부정적인 실시간 검색어가 뒤이어 힘을 받는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사진=안철수 후보 SNS 공식계정
이 같은 패턴은 어제오늘만의 일이 아니다. 공교롭게 안철수 후보가 여론조사에서 어떤 구도에서든 문재인 후보를 이기는 결과가 나오거나, 접전을 벌이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온 날이다. 한마디로 문재인 후보의 대세론이 붕괴하고 민낯이 공개되는 날이다.



지난주 YTN 여론조사 결과발표(4월 5일 18:30) 다음 날 네이버와 다음 실시간 1위 ‘안철수 조폭’, 한국갤럽 여론조사 결과발표(4월 7일 10:00) 당일 네이버와 다음 실시간 1위 ‘안철수 신천지’, 그리고 어제 KBS, 조선일보, 한국일보, 한국경제신문 등 여론조사 결과발표 다음 날인 오늘 네이버와 다음 실시간 1위는 ‘안철수 딸’이다.

누가 무슨 의도로 이런 법칙을 만들어 가는지 알 수 없지만, 이번 주 한국갤럽 여론조사 결과가 기다려진다. 또한, 실시간 검색어에 ‘안철수 박근혜’가 1위 하는 날도 곧 올 것이라 믿는다.

[dogma01@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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