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LPGA 롯데챔피언십에서 장수연(23·롯데)이 두각을 나타냈다.
장수연은 15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오아후섬 코올리나리조트(파72·6397야드)에서 진행된 2017 여자프로골프협회 투어 해당 대회 3라운드에서 7언더파를 쳤다. 합계 199타 17언더파로 2위 이하를 3타 이상 앞선 단독 선두.
보기 없이 버디로만 기록한 언더파이기에 더 인상적이다. 2016년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2승의 기세를 몰아 LPGA에서도 정상에 도전하고 있다.
LPGA 롯데챔피언십 3라운드 종료결과 장수연이 단독 선두로 나섰다. 2016 보그너 MBN 여자오픈 1라운드 1번 홀 티샷 모습. 사진(더스타휴CC)=김영구 기자 세계 4위 전인지(23·브라이트퓨처)는 12언더파로 롯데챔피언십 3라운드를 4위로 마쳤다. 10언더파로 6위에 올라있는 유소연(27·메디힐/브라보앤뉴)은 현재 롤렉스 랭킹 2위이자 이번 시즌으로 한정하면 1위다.
장수연의 롯데 동료 김해림(28)까지 TOP10에 국내 선수 4명이 포진했다. 김해림은 8언더파 공동 10위. 한국계 뉴질랜드인이자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20)는 9언더파로 공동 7위에 올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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