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샌프란시스코) 김재호 특파원] 전날 극심한 타격 부진에 시달린 텍사스 레인저스가 라인업을 조정했다.
텍사스는 27일(한국시간)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리는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홈경기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텍사스는 델라이노 드쉴즈(좌익수) 엘비스 앤드루스(유격수) 카를로스 고메즈(중견수) 마이크 나폴리(지명타자) 루그네드 오도어(2루수) 라이언 루아(1루수) 조이 갈로(3루수) 로빈슨 치리노스(포수) 추신수(우익수)의 라인업으로 경기를 치른다.
추신수는 오랜만에 우익수로 출전한다. 사진=ⓒAFPBBNews = News1
주전 우익수로 나오던 노마 마자라가 빠졌다. 마자라는 최근 8경기에서 13타수 2안타로 극심한 부진을 경험하며 시즌 타율이 0.417에서 0.247까지 추락했다. 마자라가 빠지면서 추신수가 우익수 자리로 들어갔다. 추신수의 우익수 출전은 지난 19일 오클랜드 원정 이후 처음이다.
미네소타는 좌완 헥터 산티아고가 선발 출전한다. 이번 시즌 2승 1패 평균자책점 2.19로 시즌 초반 순항중이다. 추신수는 산티아고를 상대로 통산 32타수 6안타 1홈런 4볼넷 7삼진을 기록중이다.
텍사스 선발은 콜 하멜스. 이번 시즌 1승 평균자책점 2.77을 기록중이다. 지난주 캔자스시티 로열즈를 상대로 8이닝 1실점의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