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크 사고` 범가너, 전반기는 못나온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바이크 사고로 어깨를 다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선발 매디슨 범가너의 예상 복귀 시기가 나왔다.

데이브 그로에슈너 자이언츠 트레이너는 29일(한국시간) 'CSN 베이에어리어' 등 현지 언론과 가진 인터뷰에서 범가너가 왼어깨에 2단계 인대 염좌 부상을 입었으며, 재활에만 최소 3개월이 소요돼 올스타 휴식기 이후에나 나올 수 있다고 전했다.

범가너는 지난주 콜로라도 원정을 앞두고 휴식일에 아내와 친구들과 함께 오프로드 바이크를 타러갔다 사고로 부상을 입었다.

범가너는 복귀까지 3개월이 걸릴 예정이다. 사진=ⓒAFPBBNews = News1
범가너는 두 달간 재활 치료를 하며, 이후 빅리그 복귀 준비를 위한 준비를 한 달간 진행할 예정이다. 올스타 휴식기 이후 복귀는 모든 것이 계획대로 진행됐을 때 얘기다. 수술은 하지 않는다. 그나마 반가운 소식이다. 자이언츠 구단은 구단 주치의 켄 아키즈키 박사와 포티나이너스 주치의 팀 맥아담스 박사, 그리고 팔 수술의 권위자인 제임스 앤드류스, 닐 엘라트라체 박사 등에게 범가너의 상태를 자문한 결과, 수술이 필요없다는 소견을 들었다.



샌프란시스코는 범가너의 빈자리를 좌완 타이 블락으로 계속해서 대신한다. 블락은 1일 선발 등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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