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UFC ‘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와 제2대 페더급(-66kg) 및 제9대 라이트급(-70kg) 챔피언 코너 맥그리거(29·아일랜드)의 간접 대결 가능성이 제기됐다.
미국 매체 'MMA 뉴스'는 5일 자체 라디오방송에서 "UFC 페더급 13위 최두호(26·Team MAD)와 28위 아르템 로보프(31·러시아)의 대진이 대회사 차원에서 의논된다"고 주장했다. 로보프는 맥그리거의 ‘스트레이트 블래스트 짐’ 동료다.
아시아·북미 소식통은 7일 MK스포츠와의 통화에서 "UFC가 로보프와 자웅을 겨루겠냐는 제안을 정식으로 한다면 최두호도 거절하진 않을 것 같다"고 예상했다.
UFC 206에서 최두호가 컵 스완슨을 공격하고 있다. 사진(캐나다 토론토)=AFPBBNews=News1 UFC 파이트 나이트 108 메인이벤트는 컵 스완슨 vs 아르템 로보프였다. 최두호와 로보프는 직전 경기에서 UFC 페더급 4위 컵 스완슨(34·미국)에게 졌다는 공통점이 있다. 로보프의 3연승 및 최두호의 종합격투기 13연승 도전이 좌절됐다.
리얼리티 프로그램 TUF 시즌 22 라이트급 토너먼트 준우승으로 UFC에 데뷔한 로보프는 페더급으로 내려와 2승 2패. 최두호는 UFC 3승 1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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