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레티코마드리드 레알마드리드] 레알 연속경기 득점 유럽 공동 1위…뮌헨 넘을까

[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아틀레티코마드리드-레알마드리드 시즌 4번째 마드리드 더비에서 원정팀이 유럽 최정상급 꾸준함을 이어갔다.

스페인 에스타디오 비센테 칼데론에서는 11일(한국시각) 2016-17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2차전 아틀레티코-레알이 열렸다. 결과는 홈팀의 2-1 승리. 그러나 1차전을 3-0으로 이긴 레알이 합계 4-2로 결승에 올라갔다.

경기 시작 16분 만에 2실점 한 레알은 전반 42분 이스코(25)가 만회골로 응수했다. 2차전 영패를 면하면서 4강 합산 점수에서 아틀레티코의 추격 의지를 저하하는 득점이었다.

아틀레티코마드리드-레알마드리드 시즌 4번째 마드리드 더비로 치러진 2016-17 UEFA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 득점 후 원정팀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사진=AFPBBNews=News1
통계회사 ‘옵타 스포츠’는 “레알은 공식전 61경기 연속 득점”이라면서 “이는 유럽 5대 리그 통산 기록으로 범위를 넓혀도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과 타이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유럽 5대 리그는 UEFA 랭킹 1~5위에 올라있는 스페인 라리가-분데스리가-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이탈리아 세리에A-프랑스 리그1을 의미한다. 맨체스터 시티와의 2015-16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0-0무)이 레알 마지막 0골 경기다.

레알은 15일 홈에서 세비야와의 라리가 37라운드에 임한다. 3경기만 남은 상황에서 1위 바르셀로나와 승점이 같은 2위이기에 전력을 다해야 한다. 유럽 빅리그 연속경기 득점신기록 수립확률도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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