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로체스터 레드윙스(미네소타 트윈스 트리플A) 소속인 박병호가 복귀전을 치렀지만, 소득은 없었다.
박병호는 11일(한국시간) 코카콜라파크에서 열린 르하이벨리 아이언피그스(필라델피아 필리스 산하)와의 원정경기 4번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지난달 햄스트링 부상을 입었던 그는 플로리다에서 재활을 해왔고, 오늘 복귀전을 치렀다. 그러나 성적은 좋지 못했다. 5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도 0.286으로 떨어졌다.
1회 상대 선발 아론 놀라를 상대로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난 박병호는 4회 유격수 땅볼, 6회 2루수 땅볼, 9회 3루수 땅볼, 11회 우익수 뜬공에 그쳤다. 팀은 연장 11회 접전 끝에 1-2로 졌다. 11회말 딜런 코젠스가 솔로 홈런을 터트려 경기를 끝냈다.
한편, 스크랜튼/윌크스배리 레일라이더스(뉴욕 양키스 트리플A)에서 뛰고 있는 최지만은 맥코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포우투켓 레드삭스(보스턴 레드삭스 트리플A)와의 원정경기에서 4번 1루수로 선발 출전,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5회 2사 1, 3루에서 상대 선발 헨리 오웬스를 상대로 중전 안타로 타점을 올렸다. 팀은 5-2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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