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한이정 기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김재환(29)이 시즌 9호 아치를 그렸다.
김재환은 2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홈경기에 4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첫 타석부터 홈런을 기록했다. 1회말 2사 1루에서 타석에 선 김재환은 kt 선발 고영표의 초구(투심)를 노려 2점 홈런(비거리 125m)를 쳤다. 시즌 9호.
김재환은 3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24일 잠실 LG전에서 8회초 정찬헌의 3구를 노려 우측 담장을 넘기는 홈런을 쳤다. 25일에도 7회초 LG 최동환의 4구를 공략해 백투백 홈런을 기록했다.
두산 베어스 김재환이 1회말 2점 홈런을 기록했다. 사진(잠실)=천정환 기자 1점 뒤지고 있던 두산은 김재환의 홈런으로 kt에 2-1로 전세를 뒤집는데 성공했다. [yiju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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