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머맨, 올스타 투표에서 리조 제쳤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2017 메이저리그 올스타 투표 내셔널리그 2차 집계 결과, 워싱턴 내셔널스의 라이언 짐머맨이 1위를 뺏었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6일(한국시간) 내셔널리그 올스타 투표 2차 집계 결과를 발표했다. 'MLB.com' 등 현지 언론이 전한 내용에 따르면, 짐머맨은 67만 671표를 얻어 시카고 컵스의 앤소니 리조(65만 7702표)를 제치고 1루수 부문 1위에 올라섰다.

2009년 한 차례 올스타에 선발된 경험이 있는 짐머맨은 이번 시즌 53경기에서 타율 0.374 출루율 0.421 장타율 0.713 16홈런 48타점을 기록하고 있다. 16홈런은 지난 시즌 홈런 기록(15개)을 넘어선 수치다.

라이언 짐머맨이 내셔널리그 1루수 부문 선두로 올라섰다. 사진=ⓒAFPBBNews = News1
짐머맨의 팀 동료 다니엘 머피는 114만 9130표를 획득해 2루수 부문에서 1위를 달렸고, 브라이스 하퍼는 145만 9235표를 얻어 외야수 부문 1위를 달렸다.



※ 2017 내셔널리그 올스타 투표 2차 집계 결과

포수

1위 버스터 포지(샌프란시스코) 91만 7359표

2위 윌슨 콘트레라스(컵스) 51만 1029표

1루수

1위 라이언 짐머맨(워싱턴) 76만 671표

2위 앤소니 리조(컵스) 65만 7702표

2루수

1위 다니엘 머피(워싱턴) 114만 9130표

2위 하비에르 바에즈(컵스) 71만 5928표

3루수

1위 크리스 브라이언트(컵스) 89만 5732표

2위 놀란 아레나도(콜로라도) 61만 3571표

유격수

1위 코리 시거(다저스) 60만 4783표

2위 잭 코자트(신시내티) 54만 7750표

외야수

1위 브라이스 하퍼(워싱턴) 145만 9235표

2위 찰리 블랙몬(콜로라도) 97만 9961표

3위 제이슨 헤이워드(컵스) 49만 8709표

4위 벤 조브리스트(컵스) 47만 2114표

5위 맷 켐프(애틀란타) 45만 7586표

6위 카일 슈와버(컵스) 42만 3394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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