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안타 14득점’ 대치중, 마포서서울JC배 준결승 진출

[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대치중이 장단 15안타를 몰아치며 제2회 마포서서울JC배 준결승에 진출했다.

대치중은 8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2회 마포서서울JC배 8강 양천중전서 14-5 대승을 거뒀다.

7-5로 리드한 7회초 7점을 뽑으며 승기를 잡았다. 대치중은 이날 15안타 7사사구로 대량 득점을 올렸다. 대치중의 좌익수 신재호는 4타수 4안타 3타점으로 수훈선수가 됐다.
대치중은 7회초 대량 득점으로 양천중을 꺾고 제2회 마포서서울JC배 준결승에 올랐다. 사진=문상혁 기자
건대부중은 배명중과 투수전을 펼친 끝에 2-1 역전승을 기록했다. 0-1로 뒤지다 5회말과 6회말 1점씩을 뽑으며 승부를 뒤집었다.

건대부중의 김민주는 3⅓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6회말 결승타를 기록한 포수 박건우는 수훈선수로 선정됐다.



성남중은 영동중의 거센 추격을 뿌리치고 7-6으로 이겼다. 안타는 5-10으로 뒤졌지만 응집력을 발휘했다. 충암중도 윤영진의 3이닝 무실점 호투를 앞세워 강남중을 8-3으로 꺾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제2회 마포서서울JC배 준결승은 충암중-성남중전, 대치중-배명중전으로 오는 9일 펼쳐질 예정이다.

[rok1954@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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