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민정 객원기자] 여의도 한강공원 이벤트 광장에서는 17일 ‘제1회 거북이 한강 레이스’가 개최됐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교류증진 및 화합 도모, 장애인 생활체육 확대 보급 등의 목적으로 진행된 이 행사는 약 1000여 명이 참가했다. 인천시 계양구 청소년 수련관 70여 명은 자원봉사자로 나섰다.
레이스는 이벤트 광장에서 출발해 당산철교에서 반환하는 5km 코스와 성산대교를 반환하는 10km 코스 두 종목으로 나눠 진행됐다.
제1회 거북이 한강 레이스가 1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대회의 취지에 맞게 기록은 측정하지 않았고 완주 후에는 수작업으로 만든 목제 메달을 증정했다. 경쟁이 없는 레이스이다 보니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사람의 격려와 응원이 가득한 행사였다.
행사를 주최한 비영리 단체 ‘꿈꾸는 거북이’는 지적장애와 자폐성 장애가 있는 청소년들의 스포츠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사진=김민정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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